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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35세 이상 임산부에게
산전 의료비 최대 50만 원 지원
서울시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의 비율은
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
2022년 통계에 따르면,
서울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42.3%로,
전국 평균인 35.7%를 상회합니다.
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르면
35세 이상의 임산부는 조산, 유산, 임신
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아 산전 진찰 및
비급여 검사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.
서울시는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,
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
산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.
신청방법, 지원 내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.
지원 내용
항목 | 내용 |
지원 대상 | 서울시 거주 35세 이상 임산부 |
지원 금액 | 최대 50만원 |
지원 항목 | 산전 외래 진료 및 검사비 |
지원 기간 |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 |
신청 시작일 | 2024년 7월 15일 |
소급 적용 | 2024년 1월 1일 이후 지출한 의료비 소급 지원 |
신청 방법
절차 | 내용 |
신청 사이트 | 몽땅정보만능키 |
구비 서류 | 임신확인서, 진료비 영수증, 진료비 세부내역서 |
신청 방법 | 온라인 신청 (서류 첨부) |
신청은 몽땅정보만능키
주의사항
- 국민행복카드 임산부 바우처와 동시 사용 불가
- 산부인과 외 타과 진료비 청구 시 의사 소견서 필요
- 신청한 의료비는 심사 후 8월 중순부터 순차 지급
문의처
- 다산콜센터: 02-1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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